인공지능 기술은 원래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분야였지만, 완전한 인간 수준의 지능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연구의 방향이 점점 실용적인 응용 중심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초기 연구에서 사용되던 언어인 LISP나 Prolog는 원래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학술 연구에서도 널리 활용되는 언어가 되었다. 또한 해커 문화 역시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시작되었으며, MIT 인공지능 연구소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이 연구소에는 매카시, 민스키, 페퍼트, 위노그라드 등 인공지능 성장 초기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 활동하면서 독창적인 기술 문화가 형성되었다.초기 인공지능 연구에서 탄생한 여러 아이디어들도 시간이 ..